블러디 로어 동물철권 Bloody Roar - 플레이스테이션(PS) 에뮬게임

Bloody Roar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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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설명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오락실 게임중에서도 대전액션게임을 좋아했었다. 철권같은 경우엔 거의 모든 시리즈를 다해봤을정도였고 스트리트파이터나 킹오브파이터즈도 재밌게 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 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블러디 로어라는 게임이었는데 위에서 즐겨보라고 직접 올려봤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편이지만 일본에서는 꽤 인기가 많았던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당시 나에겐 생소한 2D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장르여서 더 관심이 갔었다. 무엇보다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플레이 영상을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어느새 구매해서 즐기고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좀 높은편이어서 어느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웠고 나중에는 고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다가 군대 입대를 하게 되었고 군생활동안 잊고지내다가 전역후 문득 생각나서 다시 설치해서 즐겨봤다. 

근데 왠걸 그때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어려워져있었다. 도저히 깰수없는 수준이었고 심지어 보스급캐릭터들은 아예 패턴조차 파악하기 힘들정도였다. 물론 나는 꾸준히 즐겼기때문에 기본적인 기술들은 숙지하고있었지만 그걸로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옛날처럼 유저수도 많지않아서 매칭잡기도 힘들었다. 다른사람들이랑 같이하면 재밌을것같아서 계속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결국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어쩔수없었는데 아무쪼록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듣고 직접 위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보자.

꽉찬화면에서 플레이 하시려면 화면 하단에 오른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생성되는 메뉴에서 ↙↗화살표키를 클릭하시면 전체화면에서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