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s Charlie (Level Select, Set 3) 

조작법

게임설명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는 게임을 위에 직접 올려봤는데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동네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겼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당시 인기 있었던 게임들은 철권, 보글보글, 테트리스 같은 단순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즐겨 하는 게임도 바뀌었다.

바로 아케이드 장르의 ‘서커스’라는 게임이다. 사자를 타고 불타는 링을 점프를 하거나 외줄을 타고 점프를 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레벨을 플레이를 하는데 말 그대로 스테이지마다 묘기를 부리며 동전을 먹는 게임인데 난이도가 꽤 있어서 나처럼 고수 반열에 오른 사람만 즐길 수 있다. 그럼 이쯤에서 필자가 왜 하필이면 어려운 게임을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건 바로 단순히 점수 올리기 용이 아닌 실력 향상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때 절대 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큰 걱정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다. 마치 롤이라는 게임같이 한판 하면 계속 생각나고 손이 근질근질해진다. 덕분에 하루라도 안 하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가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즐기기 좋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