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잼게임관리자 |
04.05
+11
Bubble Bobble: Lost Cave V1.1 [Homebrew] | ||
조작법 | ||
게임설명 | 여러분 혹시 버블보블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위에서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데, 어릴 적 오락실 좀 다녀봤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만한 추억의 게임인데요. 보글보글도 아니고 왜 버블보블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일본에서는 거품 방울이란 뜻으로 보블보글 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이름이야 어찌 됐든 간에 우리나라에서는 보글보글로 더 친숙한 버블보블입니다. 1980년대 초 아케이드 게임센터 붐을 타고 출시된 이후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전설의 게임이죠. 80년대 후반생인 저에게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는데요. 어린 시절 부모님께 받은 용돈 500원이면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었던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곤 하죠. 그래서인지 과거와는 다르게 코인노래방만 가도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가끔 씁쓸하기도 한데 그래도 다행인 건 현재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되어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20년도 더 지난 옛날 옛적 플레이하던 그때 그 감성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자 그럼 여기서 잠깐 문제 나갑니다. 어렸을 때 100원짜리 동전 하나 들고 동네 오락실 가서 열심히 하던 바로 그 게임을 위에서 추억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플레이를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