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트리스게임 Final Tetris - 오락실게임 에뮬레이터

Final Tetris

조작법

게임설명

오락실 세대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게임인 테트리스를 직접 플레이를 시작을 해보자!! 1984년 러시아 모스크바 대학 학생이던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개발한 퍼즐게임인데 원래 이름은 ‘펜토미노’였다. 펜토미노란 다섯 개의 정사각형 모양 조각을 이어 붙인 도형을 말하는데 19세기 영국의 수학자 헨리 듀드니가 만든 용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경 국내 한 업체가 미국 수출용으로 제작하면서 영어 발음 그대로 표기하여 ‘테트리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1990년대 중반 PC 통신 서비스 하이텔 이용자였던 김성학 씨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파일명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고 한국어 버전도 출시되었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 게임이지만 너무 단순한 조작법 탓에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온라인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없어 다른 사람과의 경쟁 요소가 없는 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 설명은 보고 위에서 직접 테트리스를 즐겨보도록 하자!!